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세미 슐트 (문단 편집) === 입식 === 2002년부터 K-1에 간혹 모습을 보였지만[* 이 때도 무사시와 레미 본야스키를 꺾었고 어네스트 후스트와 무승부를 기록하는 등 나름의 클라스를 보여줬다. 알렉세이 이그나쇼프에게 KO패를 당하긴 했지만 이후 2009년에 치러진 리매치에선 깔끔하게 설욕했다.] 본격적인 입식 데뷔는 2005년부터 시작하였다. 2005 WGP 파리에서 가뿐하게 우승을 차지한 후, 2005 WGP Final에서는 레이 세포, 레미 본야스키, 글라우베 페이토자를 쳐부수고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글라우베 페이토자는 16강에서 한 번 만나 무려 2번이나 꺾었다. 4강 진출자였던 피터 아츠가 늑골 부상으로 출전을 포기하면서 페이토자가 대신 올라갔기 때문.] 이미 이 시점에서부터 그의 무적 포스는 대단했고, 이듬해부터 K-1 측은 그를 견제하기 위한 룰 개정을 시도하였다. 이에 2006년에는 피터 아츠, 최홍만에게 패배하는 의외의 모습을 보이며 주춤했지만, 같은 해 WGP Final에서 비욘 브레기에 이어 제롬 르 밴너, 어네스트 후스트, 피터 아츠라는 K-1의 터줏대감들을 모조리 물리치고 WGP Final 2연패를 거두어 K-1의 최종보스로 등극하게 된다. 이듬해 2007년에는 아예 전승을 거두고 WGP Final까지 또 우승을 하며 '''3연패'''. 이 시점에서 역대 최강의 입식타격 챔피언 자리가 확정되었다. 입식에서 이룰 것을 다 이루어서인지 2008년부터는 조금 퍼진 듯한 모습을 보인다. 그간 발길을 끊었던 종합격투기에도 몇 번 출전했고, K-1에서는 다시 만난 피터 아츠에게 WGP Final 16강전에서 패배하며 탈락하는 충격을 맛본다. 2009년에는 새롭게 떠오른 강자 바다 하리에게 1라운드 45초만에 TKO로 충격적인 패배를 경험하기도 했다. 하지만 이후의 경기들에서 전승을 거두고 WGP Final 결승에서는 다시 만난 바다 하리를 꺾고 또 WGP Final을 제패한다. 2009년에는 스파링 파트너인 비탈리 미투가 사망하는 바람에 "세미 슐트 니킥에 스파링 파트너 사망"이라는 충격적인 기사가 나왔다. 그러나 실제로는 해당 선수는 경기후 폐렴이 악화되어 사망했고, 세미 슐트와의 관련은 그냥 평상시에 같이 스파링을 했다 정도였던 것으로 드러났다. 2010년에는 준결승까지 전승으로 올라갔으나, 준결승에서 다시 한 번 피터 아츠를 만나 패배. 결국 피터 아츠가 유일하게 그를 공략해낸 선수가 되었다. 그리고 이후 K-1이 망조가 들어 슐트를 비롯, 대다수의 파이터들이 떠나버리면서 이것이 K-1에서의 마지막 경기가 되었다. 2012년에 새롭게 옮긴 [[Glory(킥복싱)|Glory]]에서 다시 한 번 경기를 갖는다. 단체를 옮겼지만 클라스는 여전함을 보여주며 헤비급 토너먼트에서 전승[* 여기서 이후의 입식 최강자로 자리매김하는 리코 베르후번에게 Glory 데뷔 이래 처음이자 마지막 패배를 안겨주기도 했다.], 다시 한 번 우승을 차지하며 입식 경력에 종지부를 찍었다. 이후 2013년 6월 심장병으로 인해 은퇴를 선언했다고 알려졌는데 오보였고 사실은 [[http://gotmma.tistory.com/7144|더 이상 이룰 업적이 없다]] 며 은퇴했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